4.4日早7:40从北京乘坐国航CA1385（07:40出发，09:40到达）直飞襄阳，然后乘坐机场大巴到达市区。11:00入住如家快捷酒店（人民广场店，解放路88号，近银泰百货，电话0710-3626999）。午餐后直接乘512路公交前往古隆中风景区（古隆中位于襄阳城西13公里处，行程约1小时，返回的末班车是18:30）。

4.4일 아침 7:40에 북경에서 에어차이나(国航)CA1385（07:40출발， 09:40도착）항공편으로 양양(襄阳)에 직항한후 공항버스를 타고 시내에 도착하였다. 11:00에 홈인스앤호텔스매니지먼트(如家快捷酒店)(인민광장점, 해방로88호, 은태백화 근처, 전화0710-3626999)에 입주하였다. 점심 식사후 직접 512번 버스를 타고 고융중풍경구(고융중은 양양시내에서 서쪽으로 13킬로미터 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1시간정도 소요되며 돌아오는 마지막 버스는 18:30이다.)로 갔다.

13:00到达古隆中景区，开始游览。【古隆中景区】（门票63元/人）是三国时期诸葛亮青年时代（17-27岁）隐居的地方，人文景观丰富，景区距今已有1700多年的历史，现为国家4A级景区。古隆中景点分布在左路、中路和右路三个方向。中路是石牌坊、躬耕田、老龙洞、南山亭、三国文化村寨等景点；左路是琴台、棋盘石、抱膝石等景点；右路是三顾堂、诸葛草庐、武侯祠、隆中书院、腾龙阁等景点。其中右路是主景区。

13:00에 고융중풍경구에 도착하여 유람을 시작하였다. [고융중풍경구](입장료 63위엔/인) 는 삼국시기 제갈량이 청년시절(17~27세)에 은거하던 곳으로 인문경관이 풍부하며 관광구는 현재까지 이미 17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지금은 국가 4A급 관광지이다. 고융중 관광명소는 좌측길, 중간길, 우측길 세갈래 방향으로 분포되였있다. 중간길에는 석패방(石牌坊), 궁경전(躬耕田), 로룡동(老龙洞), 남산정(南山亭), 삼국문화마을(三国文化村寨) 등 명승지가 있고 좌측길에는 금대(琴台), 기반석(棋盘石), 포슬석(抱膝石) 등 명승지가 있으며 우측길에는 삼고당(三顾堂), 제갈초려(诸葛草庐), 무후사(武侯祠), 융중서원(隆中书院), 등룡각(腾龙阁) 등 명승지가 있다. 그중에서도 우측길이 주요 관광구이다. 

进入正门，正对的就是【石牌坊】。牌坊为清光绪十九年（公元1893年）湖北提督程文炳所建，高约六米，长约十米。其建造材料为青石，四柱三牌楼式，四周雕有双凤朝日、鹿鹤同寿、麒麟送子、赤虎朋寿等图案。牌坊正面雕刻“古隆中”字样，两侧雕刻“澹泊明志，宁静致远”，两边门柱上雕刻“三顾频繁天下计，两朝开济老臣心”。牌坊背面的雕刻“三代下一人”，称颂诸葛亮是夏、商、周以后的第一人杰，两边门柱上雕刻“伯仲之间见伊吕，指挥若定失萧曹”。石牌坊后面，是一个荷花池，上面建有【风荷伴月亭】，颇有雅致。

정문에 들어서면 맞은 편이 바로 [석패방(石牌坊)]이다. 패방은 청광서19년 (清光绪十九年)(서기 1893년)에 호북제독(湖北提督) 정문병(程文炳)이 지은것으로 높이가 약 6미터, 길이가 약 10미터이다. 건축에 사용된 자재는 청석(青石)이고 사주삼패루식(四柱三牌楼式)이며 사주(四周)에 쌍봉조일(双凤朝日), 록학동수(鹿鹤同寿), 기린송자(麒麟送子), 적호붕수(赤虎朋寿) 등 도안이 새겨져 있다. 패방 정면에는 “고융중(古隆中)”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고 양측에는 “담박하지 않으면 뜻이 밝지 못하고, 고요하지 않으면 멀리 생각할 수 없다(澹泊明志，宁静致远)”는 글이 새겨져 있으며 양측 문기둥에는 “삼고빈번천하계, 양조개제로신심 (三顾频繁天下计， 两朝开济老臣心)”이 새겨져 있다. 패방 뒷면에는 “삼대하일인(三代下一人)”이 새겨져 있는데 이는 제갈량이 하(夏), 상(商), 주(周) 이후의 첫번째로 뛰여난 인물임을 칭송하는것이며 양쪽 문기둥에는 “백중지간견이려, 지휘약정실소조 (伯仲之间见伊吕，指挥若定失萧曹)”라 새겨져 있다. 석패방 뒷편은 연못이며 그 위에는 [풍하반원정(风荷伴月亭)]이 지어져 있는데 아주 아담하다.

    沿着牌坊往右边的山路上去，就是【隆中书院】。隆中书院的主体，是诸葛亮与襄阳古隆中陈列馆，馆内用沙盘、雕塑以及声光电形式解析了诸葛亮所处的历史背景、三顾茅庐和隆中对策的细节。隆中书院正厅名曰静砺堂，意在还原诸葛亮隐居出山这一由积淀到迸发的艰难历程。静砺堂两侧厢房，分别介绍诸葛亮生平以及卓著的战功和高深的谋略。静砺堂前，立有一尊诸葛亮年轻时代塑像，羽扇纶巾，可惜塑像比较脏，稍有不雅。

    패방 우측의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바로 [융중서원]이다. 융중서원은 주로 제갈량과 양양고융중진열관이며 관내에는 사판, 조각 및 음향조명 등 형식으로 제갈량이 처해있던 역사적배경, 삼고초려와 융중대책의 자세한 내용들을 해석하고 있다. 융중서원의 중앙 대청은 정려당(静砺堂)이라 부르는데 이는 제갈량이 은거하다 출마하게 되는 과정에서의 축적과 분출의 힘겨운 여정을 뜻하고 있다. 정려당 양쪽 룸에서는 각각 제갈량의 일생 및 탁월한 전공(战功)과 심오한 모략들을 소개하고 있다. 정려당 앞에는 제갈량 젊은 시절의 조각상이 세워져 있는데 깃털부채를 손에 들고 두근을 두르고 있는데 아쉽게고 조각상이 조금 더러워서 보기 좋지 않다.

沿着山路继续前行，不远处就是【武侯祠】。武侯祠是一个四进三院的层台建筑，除第三进为卷棚式外，其他都是单檐硬山式。中院有左右廊房，院中两棵参天古柏，点缀着武侯祠的古朴。山门以高矗的仿木结构砖雕牌坊构成。祠内建筑多采用木步架与硬山砖墙组合，屋脊多施雕饰，其风貌在朴实素雅中又显得多姿多彩，具有浓厚的地方风格。祠前有石狮一对，造型十分生动，雕作极其精美，须弥座式的基座上还有奔马，舞凤等浮雕，具有很高的艺术水平。

산길을 따라 계속 앞으로 가다나면 멀지 않은곳에 [무후사]가 있다. 무후사는 하나의 사진삼원(四进三院) 계단식 건축이며 세번째 진입이 권붕식(卷棚式)인 외에 기타는 모두 단첨경산식(单檐硬山式)이고 중원(中院)에는 좌우 낭방(廊房)이 있고 정원내에는 하늘을 찌를듯한 두그루의 고백(古柏)이 있어 무후사의 고박(古朴)함에 한몫을 하고 있다. 대문은 높은 목조구조에 벽돌조각 패방으로 구성되였다. 사(祠)내 건축물은 대부분 목보가(木步架)와 경산전장(硬山砖墙) 조합을 사용하였고 지붕은 대부분 조각장식하여 그 풍모가 소박아담하면서도 다채로와 짙은 지역적 풍격을 갖추고 있다. 사(祠) 앞에는 한쌍의 돌사자가 있는데 조형이 생동하고 조각이 정교하며 수미좌식(须弥座式) 밑밭침에는 달리는 말, 날아가는 봉황 등 부조(浮雕)가 있는데 아주 높은 예술수준을 갖고 있다.

武侯祠大殿东北角是一个亭阁式的建筑，为【铜鼓台】,民国二十二年(公元1933年)刘骥为安放诸葛铜鼓所建。 诸葛铜鼓是清同治初在广西出土，由广西藩司李承思捐送出来的。铜鼓高二尺许，阔一尺八寸左右，旁铸四蟾蜍，工艺精细，相传是诸葛亮南征七擒孟获时用过的战鼓。此鼓正放可敲打作鼓，鼓声响亮，倒放可做炊具煮饭，一物二用，实乃一件珍贵文物。

무후사 대전(大殿) 동북쪽 귀퉁이에는 한 정각식 건축물이 있는데   [동고대(铜鼓台)]라 하며 민국22년(民国二十二年)(서기 1933년)에 류기(刘骥)가 제갈동고(诸葛铜鼓)를 안치하기 위하여 지은것이다. 제갈동고는 청동치초(清同治初)에 광서(广西)에서 출토하였고 광서번사(广西藩司)인 이승사(李承思)가 헌납한것이다. 동고의 높이는 두척(二尺) 정도이고 폭은 일척팔촌(一尺八寸)정도이며 옆에는 4개의 두꺼비가 주조되여 있는데 그 공예가 정교하다. 전하는 이야기에 의하면 제갈량이 남정칠금맹획(南征七擒孟获) 시에 이 전고(战鼓)를 사용하였다 한다. 이 북은 바로 놓으면 두드려 칠수 있는데 북소리가 우렁차면 꺼꾸로 놓으면 취사용으로 밥을 지을수 있어 1물2용(一物二用)으로 엄연히 진귀한 문물이다.  

过了武侯祠继续前行，是刘备三顾茅庐、诸葛亮隆中对策的纪念堂【三顾堂】。三顾堂建于清康熙五十九年（1720），外面泽清荷香，茂林修竹。内部金匾银对，古碑林立，具有很高的历史研究和书法艺术研究价值。

무후사를 지나 계속 앞으로 가면 바로 유비삼고초려(刘备三顾茅庐), 제갈량융중대책(诸葛亮隆中对策)이 기념당인 [삼고당(三顾堂)]이다. 삼고당은 청강희59년(清康熙五十九年)（1720）에 지어졌으며 바깥은 못이 깨끗하고 연꽃향이 짙고 수림이 우거져 있다. 내부의 금편은대(金匾银对)와 즐비하게 늘어선 고비(古碑)들은 역사적 연구와 서예적 연구에 아주 큰 가치가 있다.

过了三顾堂继续前行，是一座八角尖顶茅亭【诸葛草庐】。诸葛亮从17岁至27岁寓居隆中，草庐是诸葛亮日常生活的地方。草庐顶呈八角是取诸葛亮巧布八阵之意，木雕回廊，环绕四周。前额“诸葛草庐”，为1973年郭沫若手书。内额“诸葛庐